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MTB의 천국인 오노미치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동완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밤을 보내고, 드디어 즐거운 마음으로 오노미치로 향했다.
본격적인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한국에서 직접 분리해 챙겨온 산악바이크를 다시 조립하던 김동완은 브레이크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혼란에 빠진다.
급한 마음에 김동완은 근처 자전거샵을 찾았다. 하지만 부품 결함이라는 소식을 접하게 돼 여행에 위기가 찾아온다.
김동완의 나홀로 MTB 여행기는 오늘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