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6일 아주경제에 "tvN 드라마 '풍선껌'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동욱의 3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촬영장을 찾아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은 홍대 등지에서 진행됐다. 촬영장을 구경하려는 인파가 몰렸지만 생일 행사는 안전하게 잘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이동욱을 위해 음식을 손수 준비해온 해외 팬까지 참석했다.
'그 남자 그 여자'의 저자인 이미나 작가의 드라마 데뷔작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