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와 의왕상공회의소(회장 이종범)가 6일 기업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명의 참관단을 구성,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2015 G-FAIR KOREA)’를 관람하고, 박람회에 참가중인 관내 3개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와 의왕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인들에게 시장 트랜드와 신기술 동향 파악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과 마케팅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의왕시에서는 토탈 스킨케어 전문업체인 (주)프로유화장품과 스포츠타월 전문업체 (주)파워텍시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유아용 칫솔 전문업체 (주)디보크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기화 기업지원과장은 “최신 시장트랜드의 습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