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5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협력 업체들을 초청해 협력과 소통을 위한 '2015년 동반 성장 데이'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150여 개의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해 동반 성장에 대한 피드백과 향후 계획을 나눴으며, 우수 협력사 감사패 증정 및 동반 성장 협약서 서약식도 진행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함께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정서적 교류 및 관계성 향상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동반 성장 정책은 단기적인 것보다 지속적인 교류가 중요한 만큼 향후에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