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도도맘 불륜 스캔들 추가 증거 자료 제시…과연 진실은?

디스패치, 강용석과 도도맘 불륜 부인설 재반박 보도[사진 출처: 강용석( SBS '한밤의 TV연예' 동영상 캡처),김미나(여성중앙 제공)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디스패치가 강용석 도도맘 불륜 스캔들에 대해 추가 증거 자료를 제시하며 기존 강용석과 도도맘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디스패치는지난  4일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타이틀로 강용석과 도도맘의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도도맘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던 기존의 주장을 반박하는 증거들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취재진은 도도맘이 강용석의 카드로 식사를 했다던 일본 나고야의 미들랜드 스퀘어 42층 에노테카 핀키오리를 방문해 도도맘이 찍은 당시의 인증샷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도맘은 당시 일본에 사는 언니와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관련기사

• 디스패치 합성 사진 논란, 처음 아니다...찬열 이전 피해 입었던 스타는?
• 누리꾼 "디스패치 실검에 올리자", 무슨 일?…'장자연 사건' 이미숙·송선미 관련 보도 탓

디스패치는 사진에 흐릿하게 아는 언니라고 주장하는 그의 모습이 담겼지만 흰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의 덩치가 상당(?)하다고 비꼬았다.

디스패치는 레스토랑 관계자에게 강용석이 이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들었고 이 레스토랑이 타인의 카드로결제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취재진은 도도맘이 올린 인증샷에 등장한 나고야 메리어트 호텔의 일식집도 들렀는데, 도도맘의 음식 인증샷 한켠에 강용석의 얼굴로 추정되는 남성의 얼굴이 담겨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