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왼쪽)가 우리은행 학동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4일 가수 김태우가 우리은행 학동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가수활동 뿐만 아니라 올해 국제구호기구와 이순신장군동상건립위원회 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다.
김태우는 "청년희망펀드에 누구나 쉽게 동참해 청년들의 일자리 어려움을 덜어주고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걸 알았다"며 "국민 모두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이라는 큰 뜻에 동참하는 사회적 공감대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