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남편 “2013년 12월 강용석과 아내 불륜 알았다”

2015-10-30 23:14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MBN 뉴스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도도맘 남편이 방송에 출연해 ‘강용석 불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도도맘 남편 조모씨는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 아내의 스캔들을 알게 된 시기에 대해 “2013년 12월쯤 한 친구가 집이 전주 쪽인데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형님, 혹시 형수 차가 ㅇㅇ 아니에요? 저희 동네 근처 서있네요’라고 했다”며 “그게 강용석 씨 변호사 사무실 앞이었다. 전화하고 있는 도중 ‘옆에 남자가 탔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도도맘 남편은 이어 “휴게소에서 같이 섰다가 아내 먼저 내리고 1~2분 있다 강용석이 내려서 따로 일 보고 다시 차에 탔다고 했다. 강용석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는 앞서 MBN ‘뉴스&이슈’에서 강용석에 대해 “남자사람 친구다. 동성 친구같은 의미”라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