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남주, '수사관 앨리스' 종영 감사…주간 랭킹 1위 달성

2015-10-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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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 남주의 첫 연기 도전작인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가 독침, 먹방 등 화제의 키워드를 남기며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수사관 앨리스>에서 열혈 수사관 '천연주'역으로 엉뚱발랄 매력을 뽐냈던 남주는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직접 적은 편지로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주는 '천연주 수사관의 마지막 수사날이 다가왔어요..', '마지막 방송 슬프네요..'라고 아쉬움을 전하며 언제든 다시 볼 수있는 수사관앨리스를 사랑해달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주의 첫 연기도전이자 주연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와 정레오가 식품의약품 위해사범 레드정을 쫓는 코믹수사물이다.

지난 19일 첫 회가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웹 드라마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주가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로 열연한 <수사관 앨리스>는 연재가 끝난후에도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계속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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