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에이핑크 남주의 첫 연기 도전작인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가 독침, 먹방 등 화제의 키워드를 남기며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수사관 앨리스>에서 열혈 수사관 '천연주'역으로 엉뚱발랄 매력을 뽐냈던 남주는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직접 적은 편지로 드라마 종영소감을 전했다.
남주의 첫 연기도전이자 주연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는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와 정레오가 식품의약품 위해사범 레드정을 쫓는 코믹수사물이다.
지난 19일 첫 회가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웹 드라마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남주가 식약처 소속 수사관 '천연주'로 열연한 <수사관 앨리스>는 연재가 끝난후에도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계속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