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소프트캠프(대표 배환국)는 오는 3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일본 IT 위크 가을 2015’ 전시회에 참가해 일본의 ‘마이넘버’ 제도에 대응하는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지능형 지속 위협(APT) 대응을 위한 메일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IT 위크 행사는 대규모 IT 산업 전시회다. 사물인터넷(IoT)와 정보보안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솔루션, 빅데이터 관리, 데이터 센터, 스마트폰과 모바일, 웹과 디지털 마케팅, 클라우드 컴퓨팅 등 총 8개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540개 업체가 참가했다.
소프트캠프는 이 전시회에서 최근 일본에서 주목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인 마이넘버 제도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피아이 스캐너(Personal Information Scanner)’를 선보여 개인정보 문서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피아이 스캐너는 개인정보검색 엔진을 통해 PC와 서버 상의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파기, 암호화, 격리, 연한관리, 유통 모니터링 등을 통해 문서의 생성부터 사용,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개인정보 파일에 대한 통제와 통합적인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또 메일을 통한 표적형 공격을 사전에 예방해 주는 문서 방화벽 제품인 메일보안 솔루션 ‘실덱스 새니트랜스 메일(SHIELDEX SaniTrans Mail)’도 시연한다. 최근 일본에서도 메일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PT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재필 소프트캠프 부사장은 “일본에서 사회적 이슈로 주목하고 있는 마이넘버 제도에 대한 대응방안과 메일보안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의 시장환경에 맞춰 사업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 일본 보안시장에서 10년 이상 인정받은 기술력을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 IT 위크 행사는 대규모 IT 산업 전시회다. 사물인터넷(IoT)와 정보보안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솔루션, 빅데이터 관리, 데이터 센터, 스마트폰과 모바일, 웹과 디지털 마케팅, 클라우드 컴퓨팅 등 총 8개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540개 업체가 참가했다.
소프트캠프는 이 전시회에서 최근 일본에서 주목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 제도인 마이넘버 제도에 필요한 솔루션으로 ‘피아이 스캐너(Personal Information Scanner)’를 선보여 개인정보 문서를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소개했다.
피아이 스캐너는 개인정보검색 엔진을 통해 PC와 서버 상의 개인정보를 검출하여 파기, 암호화, 격리, 연한관리, 유통 모니터링 등을 통해 문서의 생성부터 사용,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개인정보 파일에 대한 통제와 통합적인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이재필 소프트캠프 부사장은 “일본에서 사회적 이슈로 주목하고 있는 마이넘버 제도에 대한 대응방안과 메일보안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의 시장환경에 맞춰 사업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 일본 보안시장에서 10년 이상 인정받은 기술력을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