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내달 4일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시 보건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천식과 비염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올바른 치료방법 등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천식‧알레르기가 있는 어르신은 물론 환아 보호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희범 보건소장은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천식‧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비과학적이고 무분별한 정보에서 탈피해 올바른 치료와 예방으로 과천시민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