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7회에선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10억을 주고 자기 편으로 만드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리향은 차미연의 지시로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 들어가 황은실에 대한 정보를 빼내려 했다.
백리향이 왕 여사(김영옥 분)에게 “같이 살게 해 줘요”라고 사정하자 황은실은 차미연의 지시인 것을 알고 백리향을 따로 불러냈다.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차미연이 백예령이 그대로 구속되게 버렸음을 알리며 10억을 줬다.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나를 팔았듯 이번엔 차미연을 팔고 차미연 말대로 우리 집에 들어와”라며 “그러면 10억 주고 일본 사고에서 너를 빼 줄게”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