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7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어머님”이라고 부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 여사(김영옥 분)가 가정부를 휴가 보내 왕 여사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아침을 차리라고 했다. 백예령은 밥은 태우고 반찬은 ‘전’만 내놨다. 이에 황은실이 대신 아침상을 가득 차렸다. 하지만 백예령은 황은실에게 “나를 엿 먹이려 하는 거에요?”라며 “아줌마는 말자 아줌마 집이 더 잘 어울려요”라고 말했다. 왕 여사는 이를 듣고 분노해 “당장 나가”라며 “쫓겨나기 싫으면 애미에게 ‘어머니’, 금복이에게 ‘아가씨’라고 불러”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이혜숙,이엘리야 통해 블랙박스·USB 빼내 자동차 타고 도망쳐 백예령은 황은실에게 “어머니”, 황금복에게 “아가씨”라고 불렀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97 #돌아온 #황금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