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2015-10-27 11: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한국 캘리아트연구소 작가들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소방서 2층 미술관에서 새롭게 연다.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개최되며, 1년간 노력했던 알토란같은 작품 35점을 작가들에게 제공받아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임을 감안, 불조심관련 작품들도 전시해 불조심 홍보와 함께 소방관들에게도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되고 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의미전달의 수단이라는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등을 강조한 작품이다.

주선희 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미술관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준 군포소방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