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2015 소방장비 검열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0일 출동차량·화재·구조 등 모든 장비에 대해 소방장비 검열 등을 실시했다.

이번 검열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관리 실태 및 조작능력을 점검 확인함으로써, 재난대응 긴급 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검열은 소방차량과 각종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장비 등의 관리 상태뿐만 아니라 예방점검의 이행실태, 장비 조작원의 교육훈련 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으로 진행됐다.

소방장비검열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장비 가동률을 100% 유지하는 것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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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병갑 장비팀장은 “이번 장비 검열을 통해 100% 출동상태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