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을 전개하는 신성통상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신성통상 임직원 및 독도사랑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통상은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사랑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