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지난 24일 서울 석촌동 고분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과 함께 2015 하반기 2차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스스로 가꾸고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되살아나는 고대역사 부활의 꿈'을 주제로 한성백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1365 나눔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인증서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