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학생복, 하반기 2차 '한문화재 한지킴이' 행사 성료

2015-10-26 15: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엘리트학생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엘리트가 지난 24일 서울 석촌동 고분에서 학생과 학부모 50여명과 함께 2015 하반기 2차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행사를 진행했다.

엘리트학생복과 문화재청이 함께하는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스스로 가꾸고 보호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되살아나는 고대역사 부활의 꿈'을 주제로 한성백제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학생과 학부모 50여명은 옛 백제의 왕을 뜻하는 '구다라' 인형극 감상, 마리오네뜨 백제인형 만들기, 한성백제 조각상자 만들기 등 역사 체험 활동을 수행하며 한성백제가 남긴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석촌동 고분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 문화재 한 지킴이'는 엘리트학생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들에게는 1365 나눔포털을 통해 봉사활동 인증서를 수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