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이번 축제는 안산에서 처음 열리는 커피거리축제라 염려와 기대를 안고 시작했지만 많은 관람객이 방문, 가을과 어울리는 커피 축제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24일 밤에는 안산문화재단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시와 함께 준비한 커피문화콘서트가 열렸는데, 919-23, RUN 민채밴드 등 가을밤과 어울리는 문화공연, 일반인 커핑대회 결선무대, 그리고 커피관련 OX퀴즈 등으로 함께 꾸며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로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체험부스외에도 안산시와 우호협력도시인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의 원두커피 시음행사도 마련했는데 많은 시민들이 뉴질랜드 타우랑가시의 커피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커피머신, 커피나무, 유기농커피 등 다양한 커피관련 제품과 커피와 어울리는 쵸코렛, 제과등의 제품, 그리고 커피비누체험, 나만의 도자기체험 등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