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동호 결혼 동호 결혼 동호 유키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키스 전 멤버 동호가 데뷔곡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동호는 "가수 데뷔한 이후에 변성기가 왔다. 첫 녹음 하러 갔는데 갑자기 목소리가 안 나와 너무 당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결국 동호는 갑작스러운 변성기 때문에 8글자 밖에 부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슈퍼주니어 은혁은 "그 정도면 많은 것"이라면서 "나는 5글자도 불러 봤다"고 말했고, 이에 질세라 신동은 "난 아예 안 부른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동호회 수준만도 못해…위기 맞은 104년 대한체육회여주시,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 #결혼 #동호 #유키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