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3대천왕']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3대천왕' 짬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월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전국 짬뽕 3대 명인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짬뽕을 만들어냈다. 이날 백종원은 서울 불광동에서 18년 째 짬뽕을 만들고 있는 맛집을 찾았다. 그는 "짬뽕으로 맛집이 많은 지방과는 달리 요즘 서울에는 이런 짬뽕집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짬뽕을 맛본 뒤 숙주나물과 표고버섯에 주목하며 "표고버섯이 국물 내는 데 좋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짬뽕관, '2024 KBS N 브랜드어워즈' 중식 프랜차이즈 2년 연속 대상 수상"진절머리나" 백종원도 발끈한 젠트리피케이션...막을 순 없을까 또한 백종원은 불광동 짬뽕에 대해 "짬뽕이 O라면과 비슷한 느낌이다. 표고버섯 덕분에 그렇다"며 "원래 짬뽕에는 표고버섯이 안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3대천왕 #백종원 #불광동 #짬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