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 유력 신화 김동완 "나 키컸으면 재수 없었을 것"

2015-10-25 09:52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 밤 복면가왕 밤 복면가왕 밤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이 밤의 끝을 잡고(밤)'의 정체로 유력한 신화 김동완이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생일을 맞은 김영철 누나 김애숙씨를 위해 직접 '겨울 아이'를 개사해 노래를 불러줬다.
이후 김동완은 "왜 같이 사시다 떨어져 사시냐"고 물었고, 김애숙씨는 "영철이가 생각보다 엄청 까탈스럽고, 손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내가 잘 생겼으면 정말 재수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나도 보기보다 애민하다. 키 컸으면 재수 없었을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이 밤의 끝을 잡고' 정체로는 신화 김동완이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