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국무원 부총리가 18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를 방문했다.[사진=옌타이시 상무국 제공]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19일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옌타이시를 방문해 해양산업의 발전상황을 살펴보았다고 21일 밝혔다. 왕 부총리는 궈수칭(郭树清) 산둥성장에게 산둥성의 현대해양산업과 해양생태산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양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과학원과 산둥성 인민정부는 옌타이시에 해양생태목장 시범기지를 건설하고 중국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조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련기사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고신구, 한중산업협력 발전 추구 #국무원 #산둥성 #옌타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