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중국의 최대 IT 기업 샤오미가 제대로 일을 냈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연 샤오미는 1인용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를 비롯해 샤오미 TV 'Mi TV3' 등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여행의 필수품인 샤오미 캐리어도 나왔다.
특히 파격적인 샤오미 전동스쿠터(1999위안·35만원), 샤오미 TV(4999위안·88만원) 가격과 마찬가지로, 샤오미 캐리어도 299위안(한국돈 5만원정도)에 출시됐다.
한편, 샤오미 전동스쿠터 '나인봇 미니' 샤오미 TV 'Mi TV3'는 다음달 3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