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사진=JTBC]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겸 가수 이파니의 남편 서성민에 대한 폭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결혼 전 술을 잘 마시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더니 남편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소주 10병을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신혼 첫날밤부터 술을 한 잔도 안 마시더라. 사기당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남편 서성민은 "그땐 아내가 정말 좋아서 억지로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이파니 친엄마 "차차리 연예인보다 술집 다녔으면 좋았다" 분노…왜?이파니 "자식 못 돌봐주는 부모, 문제있다" 친엄마 향한 독설 한편 이파니는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리얼극장 #리얼극장 이파니 #이파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