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한국vs기니 조별예선전 여파로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결방…88회 무슨 내용?

2015-10-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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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8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8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한국과 기니의 '국제축구협회(FIFA) 17세 이하(U-17) 남자 월드컵' 조별예선 B조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되는 가운데, 88회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던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오전 8시부터 칠레 에스타디오 라 포르타다 라세레나에서 열리는 한국과 기니의 조별예선 경기 중계의 여파로 결방된다.

특히 이번 결방으로 22일 방송될 '어머님은 내 며느리' 88회에서는 김수경(문보령)의 계략으로 검찰에 소환되는 장성태(김정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성태는 화장품 신제품을 천연 제품이라 속여 판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고, 또 성태는 누가 파라벤을 넣었는지 백창석(강서준)을 통해 알아보려 하지만 쉽사리 증거가 나오지 않아 막막해 한다.

이 기회를 틈타 수경은 박봉주(이한위)를 찾아가 성태를 내쫓을 좋은 기회라며 봉주를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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