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아레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영상은 영화 본편이 아닌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영상으로 마치 실제 화성 탐사 미션을 다룬 특집 영상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영상 속 진행자는 닐 디그래스 타이슨으로 최근 세계가 주목하는 천체 물리학자이자 헤이든 천문관 관장으로 유명하다. ‘스타토크’라는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이번 영상은 마치 ‘마션’ 속 아레스 3 탐사대가 실제인 것 같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편 ‘아레스: 인류의 가장 위대한 모험’ 영상을 통해 또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