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육룔이 나르샤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육룡이 나르샤' 연희가 겁탈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이방지 땅새(윤찬영 분)와 연희(박시은 분)의 비극적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방지와 연희는 평소 가까운 사이로 서로 간 애정을 키웠다. 두 사람은 마을 사람들과 칠석제를 보내던 중, 이인겸(최종원 분) 측 사람들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이방지는 발을 삐었고 앞서 연희를 데리고 도망을 가던 마을 사람이 살해당하고 연희는 이방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겁탈을 당했다.관련기사윤찬영 "'지우학' 글로벌 인기? 복에 겨워…책임감 있게 지낼 것"박시은 진태현 겪은 계류유산...'유산 1회 경험' 전체 여성 15~20% 달해 먼발치에서 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이방지는 절망했다. "그러지 않았다면 연희와 나 둘 다 죽었을 거다"고 변명했으나 연희의 비난을 막을 수는 없었다. #김영민 #박시은 #육룡이나르샤 #윤창영 #최종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