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는 관광산업 발전 및 결혼 이주여성을 비롯한 이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통역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2016년 시험 대비반 “이주민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24주간(주 8시간 수업) 진행되며, 해당언어권의 이민자 및 유학생(취업가능자)이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필수 시험과목인 관광국사, 관광자원, 관광법규, 관광학개론이며, 1차 필기 합격자에 한하여 2차 면접시험 대비반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 접수는 11월 6일(금)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다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02-737-0467~8로 문의하면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양성과정 #한국다문화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