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에너지·자원 부총리 일행과 면담하는 윤상직 장관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1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집무실에서 굴롬존 이노모비치 이브라기모프(Gulomjon Inomovich Ibragimov) 우즈벡 에너지·자원 부총리를 비롯한 가니예프 엘리요르 매드지도비치(Ganiyev Elyor Madjidovich) 대외경제부 장관 등 우즈벡 부총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있다. 윤 장관은 한-우즈벡 양국 간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과 사마르칸트 태양광 발전소 건설수주 지원, 수르길 가스플랜트 준공식 등 양국 현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관련기사

•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발주사 초청 해양플랜트 점검회의 개최
• 청와대 "장관들에게 총선 출마 확인, 사실 아니다" 조기개각설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