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10cm(십센치)가 오늘 1년여 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10cm는 그간 19금의 아이콘으로써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농밀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십센치는 애잔한 발라드가 수록된 새 싱글을 발표하며 가을 발라드의 진솔함이 돋보이는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10cm 멤버들이 텐텐절을 맞아 호텔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6일 공개된 ‘10월의 날씨’ 티저에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엔 10cm 멤버들의 아찔한 연기가 돋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0cm 공식 페이스북 계정,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