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1일까지‘세종축제’호수공원 일원서 개최

2015-10-08 20:44
  • 글자크기 설정

▲세종축제와 관련된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제3회 세종축제가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세종과 한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9일 오후 6시 전의면에서 채수한 왕의 물 진상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9일 오전 10시 한글날 행사가 세종호수공원 주무대에서 열리고 오후 7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표현한 공연 ‘한글 꽃 내리고’가 펼쳐진다.

26인조 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진행하는‘한글 꽃 내리고’는 전문예술인과 시민을 포함해 총 참여인원 400여명이 참가해 무용과 기악, 타악 등 오케스트라 종합퍼포먼스를 선뵌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안치환과 해바라기, 박강수, 자탄풍 등이 출연하는‘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가 가을밤을 수 놓는다.

이 밖에도 어린이가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와 로봇체험 전시, 행복나눔 아나바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