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8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 70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에 대해 "현재 임박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10일을 앞두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 논란 있었다. 현 상황에서 발사 징후는 없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오는 20~26일로 예정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기사홍용표(전 통일부 장관)씨 장모상홍용표 장관 "한반도 프로세스는 '이발소 면도'… 북핵 해결하지 않으면 불안한 평화" #로켓 #발사 #북한 #통일부 장관 #홍용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