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과정은 커피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전문 바리스타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커피란 무엇인가 ▲에스프레스 추출법 및 실습 ▲ 우유스티밍 원리 ▲라떼아트 실습 등이다.
각 반별 20명씩 3개 반으로 운영하며, 총 40시간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권순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커피 바리스타 전문가과정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취․창업 등 경제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