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7일 주택화재 예방과 소방차 통행로 확보 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7동 주택밀집지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광명시청, 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 주택화재 예방 및 소소심 홍보 캠페인 ▲ 주택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조기설치(2017.2.4까지 설치 완료) 홍보 ▲ 주택화재예방 자율진단표 및 소소심 홍보물 배부 ▲ 화재발생시 대피방법 및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소방차 통행로 확보 훈련 등이다.
한편 이형근 재난안전과장은 “주택예방 및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주택소방시설 조기설치 및 소소심 익히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