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동안구여성합창단 제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합창단은 오페라를 비롯해 등 주옥과도 같은 11곡을 선보이며 가을밤을 감동의 선율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합창단은 또‘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사랑하기 때문에’,‘한계령’,‘새들처럼’등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요들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날 무대에는 또 남성 4인조 중창단인‘뽀빅’이 특별 출연해 트롯트 메들리와 잔잔한 선율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명철 구청장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이끌 이번 동안구여성합창단의 무료 공연에 많은 관람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