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김현주 휴대폰 벨소리를 듣고 당황해했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도해강(김현주)이 최진언(지진희)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용기는 최진언에게 “저기요 잠깐 할 말이 있어요”라며 “여기 돈이요”라고 돈을 건네며 “감사해요. 그리고 무례하게 굴었던 거 사과할게요”라며 “혹시 일 생기면 저희 변호사 사무실로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진언은 “그래요”라고 말한 뒤 걸음을 옮겼다. 관련기사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배우 김현주, 김강우 위촉김현주 "원작 있는 작품 꺼렸지만…'지옥' 달랐다" 이때 도해강의 벨 소리가 울렸고 그 벨 소리를 들은 최진언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도해강의 휴대폰을 빼앗아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현주 #'애인있어요' #지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