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출전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일 생활체육 동호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맞아 성대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양 시장을 비롯, 이진우 광명시생활체육회장, 종목별 회장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내달 9∼12일까지 4일간 의정부시에서 열릴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광명시는 지난해 보다 100명 더 많은 20개 종목 730명(선수 586명, 임원 104명, 응원단 40명)의 선수단이 출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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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광명의 명예를 드높이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임을 거듭 다짐했다.

한편 양 시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란다”면서 “승패보다는 안전하면서도 맡은바 종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