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우울증과 스트레스 예방 효과가 있는 아우토겐 트레이닝참가자를 모집 한다.
아우토겐 트레이닝은 1920년대 독일의 정신과의사 요하네스 슐츠 박사에 의해 수련법이 체계를 갖춘 이후 현재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인지도가 높고 보편적으로 보급된 이완요법이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6주(매주 화요일 10:00~11:00) 과정으로 과천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과천시민 중 우울증상의 정도가 심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시민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