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경로당 두드림교실’사업은 원예치료, 미술치료, 실버레크레이션, 치매선별검사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을 자극시키고 다양한 정서지원 서비스를 통해 치유를 통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치매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매월 이 달의 경로당을 선정해 총 4주 동안 주 1회 대상지를 보건지소 건강관리팀과 전문강사가 집중 방문하여 어르신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누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시범사업 만족도 평가 후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여가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