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가톨릭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컴퓨터를 이용해 화학현상을 규명하는 계산화학(Computational Chemistry) 분야에서 나노소재 성장과정 및 광화학반응 규명 연구로 40여 편의 국제 SCI학술지 논문을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카이스트(KAIST)에서 물리화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김중한 교수는 2010년 일본 교토대 후쿠이 기초화학연구소(Fukui Institute for Fundamental Chemistry) 연구원 생활을 거쳐 2012년부터 가톨릭대 화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