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제1회 반얀트리 아트 페어(BANYAF, Banyan Tree Art Fair)'를 개최한다.
내달 22일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객실, 야외수영장 등 호텔 내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가나아트에디션+라흰, 아라리오 갤러리, 박여숙 화랑, 갤러리 구, 갤러리 플래닛 등 총 16곳이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야외 설치 작품 전시를 비롯해 퍼포먼스, 밴드 공연, 어린이 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VIP 초청 이벤트는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일반 고객은 23일과 24일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 2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권은 1만 원(부가세 포함)이며 만 19세 미만은 무료다. 02-225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