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둘째 딸인 유진(26)씨가 현대카드에 입사해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1일부터 경력사원으로 입사해 IT 관련 부서인 UX(사용자경험)실에서 재직하고 있다. 정씨는 현대카드에서 인터 경력이 있고 외국기업에서 근무한 경험 등이 있어 2년차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연 70억 기프트카드 미사용액 카드사 '꿀꺽'현대카드, ‘M포인트 50% 스페셜 이벤트’ 실시 #경력사원 #딸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