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67회에서는 서미자(권재희)와의 상견례 자리에 함께 가자고 제안받는 추경숙(김혜리)과 박봉주(이한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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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과 봉주는 유현주(심이영)와 장성태(김정현)가 불편하지 않게 잘하겠다며 양문탁(권성덕) 회장에게 함께 살자 부탁하고, 마음이 약해진 양 회장은 성태와 현주에게 허락을 구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67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