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연일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인천 서구 가정 택지지구 내 첫 민간 분양으로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이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은 지하1층, 지상18~25층 총 12개동 규모로 ▲75㎡ 217세대 ▲80㎡ 59세대 ▲84㎡ 591세대 ▲99㎡ 280세대 등 총 1.147세대로 구성되었다.
또 인천시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루원시티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을 고치는 등 사업계획을 변경함에따라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은 7호선 최대 수혜 아파트로 예상된다.
도보 5분 거리에 유치원, 가현초등학교, 가현중학교, 신현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초. 중. 고교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단지 서쪽으로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4-Bay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 조망권 등을 극대화 했다. 내부는 대형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태연못, 가족텃밭 등 녹지율 42%의 쾌적한 주건 환경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시기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70-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