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차학연, 농구부 에이스로 완벽 변신 ‘팬클럽 가입 욕구 UP’

2015-09-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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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콘텐츠K /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발칙하게 고고’ 차학연이 농구부 에이스로 완벽 변신했다.

10월 5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연출 이은진 김정현)에서 차학연은 눈호강을 책임질 훈고딩으로 완벽 변신한다.

차학연이 분할 ‘하동재’는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신이 관심 있는 것 이외엔 아예 뇌에서 지워버리는 4차원 괴짜. 교내 농구부에서 농구 실력도 인기도 끝내주는 소년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질투심에 불 탄 귀여운 순애보까지 선보일 예정이어서 안방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농구 코트를 훈훈함으로 점령하고 있는 차학연(하동재 역)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해 비주얼은 물론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상을 더욱 기대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차학연은 이번 작품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 실력과 캐릭터에 맞는 이미지 변신으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에 그의 색다른 매력들이 어떻게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성적 등수도, 좋아하는 것도, 이루고 싶은 꿈도 제각각인 오합지졸 열여덟 청춘들이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겪는 성장담을 담은 작품. 여기에 생각만 해도 괜스레 설레게 되는 십대들의 풋풋한 로맨스도 담길 예정으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팬클럽 가입 욕구를 부르는 농구부 오빠 차학연은 내달 5일(월)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첫 방송될 ‘발칙하게 고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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