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평생고객 서비스 개시

2015-09-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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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17일부터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신념의 실천으로 평생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

광주요 평생고객 서비스는 사용하던 광주요 제품을 반납하면 제품의 모델과 상태별로 포인트가 차등 지급돼 새 제품 구매 시 포인트를 최대 50%까지 활용 가능하다.

광주요 도자기 전 제품에 해당되며 내열자기류와 유기, 목기, 은기 제품, 장식용 도자기 등은 제외된다.

회수된 제품은 제품 상태에 따라서 광주요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기를 원하는 요식업소나 일반 고객에게 다시 판매하는 등 리사이클 제도를 마련해 추후 활용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광주요 직영점(서울 한남점/가회점, 이천 센터점, 부산점) 4곳에서 실시된다.

전수진 광주요 영업본부장은 “좀 더 다양한 광주요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기존 고객의 목소리가 꾸준히 있어왔다”며 “기존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만들고 고객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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