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71회 예고… 리향·미연, 금복이 은실이를 단박에 알아볼까 봐 초조

2015-09-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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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72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방송에서 태준은 리향에게 티에스에 손해를 입힌 것과 금복을 폭행한 사실에 대해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열라고 제안한다.

리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은실이 금복을 기억하게 될까봐 불안해하고 미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금복이 어머니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고 은실을 당장에라도 알아볼까 봐 미연과 리향은 두려움에 떤다.

미연과 리향은 급하게 차를 몰아 약속장소로 향한다. 경수는 은실과 함께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했고 문혁과 금복이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리향과 미연 그리고 문혁과 금복이 식당으로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놀란 이들의 다음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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