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녀는 예뻤다' 남녀주인공 황정음 박서준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4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박서준은 "나는 정석 미남과는 거리가 멀다. 오디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다 보니 성형수술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그런데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5월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황정음은 "드라마 촬영을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하이킥 할 때 거울 보면 진짜 예쁜 것 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데 요즘은 되게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이 없어진다"라고 망언 발언을 해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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