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황정음의 중학교 1학년 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황정음은 "초등학교 3학년때 아빠가 갑자기 ‘리틀엔젤스’를 들어가야 한다며 얼떨결에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정음은 "당시 박한별과 함께 리틀엔젤스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는 내가 훨씬 예뻤다. 박한별은 귀여운 이미지였고 나는 모두들 예쁘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황정음, '모녀 호흡' 맞춘 故 김수미 추모…"선생님처럼 따뜻한 연기자 되도록 노력"황정음·김종규,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 "좋은 지인으로 남기로…" #박한별 #외모 #황정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