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방송에서 성형수술을 언급했다. 과거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출연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뺀 적 있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었다가 바로 뺐다. 한 달 동안 회사 말고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지금은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아있는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음은 SBS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관련기사황정음, '모녀 호흡' 맞춘 故 김수미 추모…"선생님처럼 따뜻한 연기자 되도록 노력"황정음·김종규,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 "좋은 지인으로 남기로…" #그녀는 예뻤다 #성형수술 #황정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