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성매매추방주간…국민적 공감대 확산 캠페인 전개

2015-09-17 08:3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성매매추방주간'이 올해 처음 시행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세상에는 거래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라는 표어로 기념식 및 국제심포지엄 등을 개최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제1회 성매매추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국민들이 쉽게 접하는 정부 및 지자체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반상회보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성매매방지 표어·홍보영상·웹툰·공모전 선정작 등을 전국적으로 배포한다.

또 성매매방지 전용홈페이지(www.stop.or.kr/info)를 통해 성매매 관련 정책 및 행사, 홍보자료 등을 한눈에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피해자 자활 지원과 더불어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 확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처벌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